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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허청, 디자인침해범죄 근절에 앞장
특허청 기술디자인특별사법경찰은 디자인침해범죄 근절을 위해 10. 30.(월) 14시 엘타워(서울 서초구)에서 ‘디자인침해범죄 대응강화 컨퍼런스’를, 11월1일~4일까지 코엑스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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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女女 결혼' 임신한 여성…한국에서 '엄마 둘' 법적 가능할까
남편 부(夫)를 써서 부부(夫婦), 아비 부(父)를 써서 부모(父母)라 칭하는 한국에서 동성(同性)의 배우자와 ‘세 모녀’ 가정을 이루고자 하는 여성이 있다. 김규진(3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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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배우 언니] 이 구역의 미친X는 나야…독설에 뻔뻔함 더한 빈센조 전여빈
3일 J팟에 공개된 팟캐스트 '배우 언니' 5화에선 드라마 '빈센조' 열혈 변호사 전여빈을 집중 리뷰했다. [사진 배우 언니] “이탈리아에선 마피아만 마피아짓하죠. 한국에선 전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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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빈센조’ 똘끼 충만 전여빈은 어떻게 혹평을 호평으로 바꿨나
드라마 ‘빈센조’에서 홍차영 변호사 역을 맡은 전여빈. [사진 tvN] tvN 토일드라마 ‘빈센조’의 기세가 놀랍다.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10%를 돌파하더니 화제성 조사에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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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애인 가족 속여 4300만원 뜯은 복지원장 “돌려줄 돈 없다”
[연합뉴스] 뇌병변 장애를 앓아 중증장애인으로 분류되는 A씨(61)와 B씨(57) 남매는 2010년 부산의 한 복지원에 입소했다. 복지원장 오모(63)씨는 이들에게 장애인 연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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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달성군민들 "내 손으로 찍어줬는데…안타깝고 실망스럽다"
박근혜 대통령 1심 선고가 있었던 6일 오후 대구 달성군 옥포면 강림2리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모여 생중계를 보고 있다. 백경서 기자 "24년? 하이고야…·이제 누가 대통령 할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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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, 최태원·홍상수 이혼소송 대리인 사임
이유정 변호사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유정(49·사법연수원 23기) 변호사가 자신이 맡은 최태원(57) SK그룹 회장의 이혼 소송 재판 대리인을 사임했다. 16일 법조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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슈퍼 리치 재테크 상담, 요즘 대세는 ‘팀 플레이’
한 의과대학 재단은 이달 초 기존 거래 은행에 신규 자금 120억원을 추가 예치하기로 했다. 은행이 제공한 ‘팀플레이’ 자산관리 상담에 크게 만족했기 때문이다. 상담은 일주일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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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대법원 대전가정법원장 손왕석 外
◆대법원[가정법원장]▶대전가정법원장 손왕석▶대구가정법원장 김태천▶광주가정법원장 강신중[지법부장판사]▶서울중앙지법 조용현 성수제 엄상필 한숙희 김수일 김재호 윤종구 전주혜 조휴옥 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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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‘착한소비’ 당신이 바로 산타
‘셰프 배틀’의 걸작 직접 맛보세요 week& ‘셰프 배틀’에 나왔던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. 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셰프 배틀 예선 작품이었던 메뉴를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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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버지와 신문 칼럼이 가장 큰 도움”
‘각종 범죄의 공소시효를 연장하자는 논의와 관련해 법률 개정위원으로 초청받을 경우 어떻게 할지를 논하라’. “개정위원 초빙을 거절한다. 공소시효 연장과 같은 일련의 법 개정 논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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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OOK책갈피] 독살인가 자살인가 … 수상한 요리의 비밀
비프스튜 자살클럽 루이스 페르난두 베리시무 지음, 이은정 옮김, 웅진지식하우스, 223쪽, 9800원 이 소설에 담긴 믿기 힘든 일련의 사건은 '비프스튜클럽'의 회원인 다니엘이 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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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방호선씨(자매복지회관 명예원장) 外
▶방호선씨(자매복지회관 명예원장)별세, 배국진(송원산업 기술고문).국원(침례신학대 교수).성연씨(사무엘어린이집 원장)모친상, 김종수씨(세무사사무실 대표)장모상, 배숙희(자매복지회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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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강승무씨(변호사) 外
▶강승무씨(변호사)별세, 강준욱(한의사).준한(교수).준혁씨(사업)부친상, 권오흥씨(의사)장인상=1일 오후 5시 대구 동산의료원, 발인 3일 오전 6시, 053-250-8141 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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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먹거리 피해 못참겠다" 시민단체 줄소송 예고
'쓰레기 만두' 파동과 관련, 시민단체들이 해당 기업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추진하고 나섰다. 11일 '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(소시모)'은 "우리나라 식품안전 관리의 원시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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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관 938명 전보·임용 인사
대법원은 11일 지방법원 부장판사 이하 판사 9백38명에 대한 신규 임용 및 전보 인사를 오는 18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. ▶ 법관 인사 명단 이번 인사에서 예비판사 1백12명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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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료분쟁 심사위원 상근체제 필요-이은정
의료사고와 의료사고 피해자를 더 이상 방치하는 것은 환자권리보호 차원을 넘어 인명보호 차원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. 의료사고는 현재의 유명무실한 의료심사 조정법이나 사법적 방법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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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료사고 분쟁 늘어만 가는데… /「공정한 해결」 대책이 없다
◎환자들 잇단 법정패소에 불만/병원 찾아가 집단농성 사태/기구 설치ㆍ보상보험 도입등 시급 의료사고에 대한 보상을 놓고 의료진의 과실여부를 따지는 환자측과 병원사이의 분쟁이 갈수록